국립창원대학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예정지에서 간부회의 개최박민원 총장 3월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개교 확고한 신념과 의지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국립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예정지인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지난 8월27일 1박2일간 5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SW중심대학사업단과 대학ICT연구센터 공동워크숍에 이어 매월1회 개최하는 9월 간부회의를 이곳에서 개최하였다. 간부회의 참석자는 총장, 처·국·단·원·본부장, 부속기관장,부·처·단·원·본부장, 과·실장등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늘 회의 취지인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의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변여건, 위치등을 상세하게 안내 하였다. 오늘을 계기로 글로벌 국립창원대학교의 위상정립과 함께 우주시대를 선도할 고급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통해 표명하였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해결해야 할 우주항공 분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우주항공청은 물론 KAI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업과의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등 활발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고,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국립창원대와 함께 만들어 나 갈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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