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뉴스통신=이형림 기자] 동두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두천소방서가 8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소방관들의 헌신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젠시프레드릭 미소방대 부서장도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이는 동두천시의 국제적인 위상을 고려할 때 더욱 의미 있는 일로 평가된다.
한편, 동두천소방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소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앞으로도 동두천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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