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단 이름은 각각 ‘FC 킹덤스타즈’(남자팀)와 ‘FC 멜로디스타’(여자팀)로, 연예인들은 팬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모색할 예정이다.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고, 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 등 각기 개성 넘치는 연예인들이 함께 팀을 이뤘다. 풋살 경기에서 그들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트로트 가수 신혜가 주장으로 활약하며,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 매력적인 멤버들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열정 넘치는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일정 28일 참가자들은 이날 공식 풋살복을 착용하고 첫 경기를 통해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해 선수들이 친목을 다질 예정이며, 정기적인 경기와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계획이다.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는 연예인 풋살단
이번 풋살단은 팬사인회, 팬미팅 등 기존 행사에 더해 자선 경기, 저소득가정 청소년 풋살 교실 운영, 장애인 체육 행사 후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팬 소통을 넘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공헌 활동에 이르는 이들의 활동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폰서십과 연예인 풋살단의 시너지 효과 기대
풋살단은 메인, 공식, 서포팅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유니폼 로고 노출, 경기장 광고, 팬 이벤트 참여 등 기업 홍보와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연예인 풋살단과의 시너지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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