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는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MC 서인선의 진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인선은 2집 앨범 '딩동댕인생'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고, KBS '아침마당' 스타 강사로 출연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KBS '아침마당' 새천년 특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까지 더해져 그의 인기는 더욱 높았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전체 행사 기획을 맡은 토마토문화기획의 권옥숙 대표 공로가 컸다. 권옥숙 대표는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축제 기획 과정에서 지역 상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권옥숙 대표는 "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제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가 더욱 다채로워져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런 축제가 자주 열려 지역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피동 예술광장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축제 주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회 '달드는 언덕 축제'는 성공적인 개최로 월피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