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느티나무 합창단···’구로 클래식 페스타’ 감동의 하모니 선사15년의 열정이 빛낼 무대, 구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느티나무 합창단의 무대는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단원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깊이 있는 음색과 숙련된 화음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게 된다.
느티나무 합창단은 2009년 창단 이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기 연주회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느티나무 합창단과 같은 지역 예술 단체들의 활약은 구로를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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