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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안홍삼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서인선 팬클럽 '당연하지' 인기 집중

이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09 [01:47]

2024 진안홍삼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서인선 팬클럽 '당연하지' 인기 집중

이상진 기자 | 입력 : 2024/10/09 [01:47]

▲ 서인선 팬클럽 '당연하지'  © 이상진 기자

 

[GNN 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6일, 진안홍삼축제의 마지막 날을 맞아 전국 진안군향후회가 주최한 '만남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0여 명의 관광객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서인선 팬클럽 '당연하지'의 대규모 참여가 눈길을 끌었으며, 팬클럽은 관광버스 2대를 동원해 진안에 도착, 행사장 곳곳에서 서인선의 인기를 증명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열창 중인 가수 서인선  © 이상진 기자

 

이번 행사는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임종현)가 주관하여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출향 군민들이 함께해, 지역과 출향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진안홍삼축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올해 역시 다채로운 행사들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만남의 날' 행사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진안군 출신과 향후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서인선 팬클럽 '당연하지'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2024 진안홍삼축제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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