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도로위험 기상정보, 전국 주요 고속도로로 확대12월 2일(월) 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통영대전·중부선 서비스노선 확대
[GNN 뉴스통신=김진홍 기자] ‘교통안전 파수꾼 도로위험 기상정보’ 전국 주요 고속도로로 확대됩니다! 12월 2일(월) 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통영대전·중부선 서비스노선 확대 도로위험 기상정보서비스? 기상청에서는 치사율이 높고*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도로살얼음·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살얼음’과 ‘도로가시거리’ 위험정보를 3단계(관심, 주의, 위험)로 제공하는 도로위험 기상정보서비스를 ’23년 2월부터 시험운영 중에 있습니다. * 결빙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대비 1.5배(’17.~’21./도로교통공단) 안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 대비 5.5배(’16.~’20./도로교통공단) 어떻게 제공되나요? 도로위험 기상정보는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 티맵, 아틀란)과 고속도로 내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제공되며 ‘도로살얼음 위험정보’는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도로가시거리 위험정보’는 연중 제공됩니다. 무엇이 달라지나요? 도로위험 기상정보는 보다 많은 국민의 안전 운전 지원을 위해 2024년 12월 2일부터 기존 중부내륙선, 서해안선 이외에도 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통영대전·중부선까지 7개 노선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됩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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