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건고 장현갑 교사,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 고등 부문 1위 배출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건고 장현갑(영어) 교사가 고등학교 부문 1위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은 전국 1,046개의 디지털 선도학교들 중 가장 뛰어난 AI·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와 교사를 가리는 대회이다. 장현갑 교사는 11월 26일 서울 보테가마지오 라포레스타홀에서 교육부 관계자, 전국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교사,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2024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성과 공유회’에서 다채롭고 효과적인 AI·에듀테크 수업 방법과 우수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노하우를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국 영어교사 수업경연대회 1위, 중등 수업-평가 연구대회 1등급,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전국 교육 분야 AI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수업 경연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현갑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재미있고 효과적인 수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며 미래형 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대구 교육이 AI·에듀테크 활용과 같은 미래형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연수와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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