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사례관리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해 통합사례관리 추진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박상용 교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 해 동안의 사례관리 활동 성과를 담은 성과보고집 ‘다담(多談)을 담다’를 제작해 배부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동구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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