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28일 수성구청 인근에서 낙엽 환경정비를 위한‘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수성구 유관 단체장, 환경공무직 노조위원장, 환경공무직,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성구 23개 동도 자체적으로 ‘국토대청소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청소 취약지역의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두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대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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