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제11기 노인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군수는 ‘옥천군의 노인복지 및 옥천군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옥천군의 노인복지와 새롭게 추진되는 복지사업 안내,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옥천군 노인대학은 1982년 옥천 노인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2002년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으로 승격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년 과정으로 매월 2회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 지식습득, 시상정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모든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해 어르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