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로봇 분야의 산·학·연·관 연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4년 제2차 중고로봇 리퍼브 기술교류 네트워크(로봇기업 리퍼브 기술협력 워크숍)를 9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퍼브 기술교류를 위한 특강과 함께 전국의 로봇산업 관계기관 및 로봇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로봇 리퍼브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당일 특강은 ▲세이프틱스 신헌섭 대표의 ‘펜스/센서없는 협동로봇 안전기술 및 국내안전제도’ ▲뉴로메카 한정헌 마스터의 ‘로봇 시장동향 및 뉴로메카 사업전략’ 발표를 통해 로봇 도입에 따른 작업장 안전인증 확보와 로봇시장의 변화와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로봇산업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로봇 및 부품산업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으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김해시의 전략산업인 지능형로봇산업 육성의 한 축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미래산업에서 필수요소인 로봇의 확산과 로봇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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