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고성읍분회에서는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7일 고성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경로당 회장, 총무 등 경로회원 150여 명을 모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지회장, 고성군수, 고성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 의원, 고성군의회 의원, 고성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고, 특히 손두순 신부경로회장은 평소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써온 모범노인으로 고성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최종림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장은 축사에서 “노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세대로 현재도 우리의 역할을 찾아 책임을 다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지역과 국가를 위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활력 넘치는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노인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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