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복지재단은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단 산하 3개(의창·성산·마산합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지역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노인복지 및 노인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 나눔행사 ▲ 건강검진 ▲ 체험 프로그램 ▲ 급식 제공 ▲ 축하공연 등의 풍성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단체들의 후원과 참여로 지역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복지발전에도 큰 의미를 더할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와 노인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산하 3개(의창·성산·마산합포) 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부터 창원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노인복지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