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유나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적극행정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 보건행정과) 사례 발표와 함께 친절·모범공무원 등 시상을 하였고, 이충우 시장은 9월 수상자들의 여주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8월 중 폭염과 태풍에 대한 재난대비에 철저히 임하여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9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고,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및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달 실시하였던 을지훈련 성과와 보완사항 검토, 출렁다리 준공과 함께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 대비 철저,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필요시설 확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에 많은 시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 부서에서 관리에 힘써주기 바라며, 9월에도 더 활기찬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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