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유나 기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28일 장애인회관에서 ‘제14회 효 사랑 합동 고희연’을 개최했다. 이날 고희연은 100세 시대를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북돋우고자 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해 회원 중 올해 70세를 맞은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회장과 회원 그리고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의원, 각 단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번 고희연은 축하공연, 고희를 맞은 주빈 입장, 내빈 소개, 축사, 헌주, 노을 합창단의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청춘을 맞이한 어르신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희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드리며, 오늘 70세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다시 한번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