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유나 기자] 예비사회적기업 평택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지난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사랑의 이웃돕기 전달식을 통해 1760만 원 상당의 비타민 1000통을 기부했다. 예비사회적기업 평택두레생협은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2021년 비타민 1500개(711만 원 상당), 2022년 비타민 1000개(308만 원 상당), 2023년 영양제와 식료품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도 이미 어린이 영양제 300개(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 평택두레생협의 영양제 기부를 통해 사회가 더 따뜻해진다”며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앞으로 많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영양제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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