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도자기 경매 기부금 기탁식 개최한국방송공사(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선녀와 여주도예명장 4인 총 11,350,000원 기부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여주시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의 사선녀(박원숙, 안소영, 혜은이, 안문숙)와 여주도예명장 4인(김흥배, 문찬석, 지두현, 이형우)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도자기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인 11,350,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선녀와 여주 도예명장이 협업한 도자기로 마련됐으며, 탤런트 박원숙과 김흥배 명장의 달항아리는 400만원에, 영화배우 안소영과 문찬석 명장의 다기세트는 165만원에, 가수 혜은이와 지두현 명장의 작품도자기는 210만원에, 탤런트 안문숙과 이형우 명장의 황청자는 36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의 대표 특산품이 좋은 곳에 사용되어 영광”이라며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선녀와 여주도예명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6일 현충일 저녁 8시 55분 KBS2 TV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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