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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경기히든작가’에서 발굴한 신진 작가 북토크 개최

경기히든작가 5개 작가 북토크 김포 코뿔소책방에서 30일 오후 2시 30분 개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사인회 등 부대 행사도 마련. 참가비 무료

나영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10:56]

경콘진, ‘경기히든작가’에서 발굴한 신진 작가 북토크 개최

경기히든작가 5개 작가 북토크 김포 코뿔소책방에서 30일 오후 2시 30분 개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사인회 등 부대 행사도 마련. 참가비 무료
나영순 기자 | 입력 : 2024/11/26 [10:56]

▲ 홍보 포스터(제공/경기 콘텐츠진흥원)


[GNN뉴스통신] 나영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경기히든작가 북토크를 김포시 코뿔소책방에서 1130일 오후 230분에 개최한다.

 

경기히든작가는 최근 3년 출간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에게 출간과 마케팅, 글쓰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6권의 도서 출간 지원을 완료했다.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북토크에는 2024년 경기히든작가 선정 작가 중 5명을 초청한다.

 

에세이 분야에서 <새 봄> 이연주 작가, <책 만드는 여자의 안녕한 오늘> 박유녕 작가가 참여한다. 소설 분야는 <쥐라기 로맨스> 조성주 작가, <VR: The beginning(ver.01)>의 정션 작가가 참여한다. 그림책 분야에서는 <물고기 보숭이> 이서우 작가가 참여한다.

 

북토크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되는 사인회에 참여하고 싶으면 책을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행사 전 작가에게 미리 질문을 전달하고 싶으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서 남기면 된다.

 

한편, 김수림 작가의 <구멍이 싫은 도넛 이야기> 등 경기히든작가 도서 6권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 대형 서점 및 지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우수 작가 발굴을 위한 경기히든작가 프로그램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라며, “출간된 6개 작품이 잘 알려지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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