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만능수리공 봉사단’활동으로 사랑의 온기 나눠10월 31일 단장면 거주민 대상 노후 전등 등 교체 활동 펼쳐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단장면 주거 취약 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등 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만능 수리공 봉사단’은 주거 취약 계층인 장애인 가구 1곳을 방문해 △노후 전등 교체 △전기 안전 점검 △노후 콘센트 교체 활동을 했다. 또한 밀양시 자원봉사 단체인‘늘해랑봉사단’이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후원해 온기를 함께 나눴다. 윤○○ 씨는“이렇게 깊은 산속까지 찾아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공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재만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앞으로도 만능 수리공 봉사단 활동을 지속해 밀양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5회차를 진행한 만능 수리공 봉사단은 전기·기계 등 다양한 직렬의 공단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조직됐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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