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에는 미산의용소방대원 9명이 참여했으며, 작업 구간은 우정리 포마당에서 시작해 설운리 다리 앞을 거쳐 유촌리 4교 다리 앞까지 약 2.5km에 걸쳐 진행됐다.
미산의용소방대는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했다.
정연성 대장은 “대원들의 협력 덕분에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미산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예초작업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미산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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