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유나 기자] (사)한국UN봉사단에서 지난 8월 16일 ㈜보고바이오가 후원하는 에너지바 2,600개(1,300만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한국UN봉사단은 금년 2월 손소독제와 핸드워시, 6월 여성의류를 기탁한데 이어 다시 여주시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에너지바를 후원한 ㈜보고바이오 안정훈 대표는 “한국UN봉사단의 취지에 공감하여 여주시에 자사가 생산하는 에너지바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다시 찾아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폭염에 고생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UN봉사단이 기탁한 에너지바는 관내 3개 기초푸드뱅크에 전달되어 기록적인 무더위에 힘든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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