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

[한국갤럽] 尹 지지율 한달째 24%, 국힘 5%p 급락

김시몬 | 기사입력 2024/05/24 [10:28]

[한국갤럽] 尹 지지율 한달째 24%, 국힘 5%p 급락

김시몬 | 입력 : 2024/05/24 [10:28]

                             한국갤럽 참조

 

 

한국갤럽 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여전히 20%대 초반에 머물고 있으며 국민의힘 지지율도 20%대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1~2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2주 전과 동일한 24%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4주차 이래 한달째 24%에 머물고 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여론은 16%, '부정' 여론은 7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동일한 67%였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671명, 자유응답)는 부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8%), '거부권 행사'(7%), '외교',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5%), '의대 정원 확대',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해병대 수사 외압',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