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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경기도의원, 종합감사와 예산안 심의 통해 도민 생활 질 향상 약속

18일 예정된 종합감사와 이후 예산안 심의까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다짐

손지훈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15:16]

문병근 경기도의원, 종합감사와 예산안 심의 통해 도민 생활 질 향상 약속

18일 예정된 종합감사와 이후 예산안 심의까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다짐
손지훈 선임기자 | 입력 : 2024/11/14 [15:16]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11)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11)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첫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있을 종합 감사와 예산 심의를 통해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강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이루기 위해 더욱 꼼꼼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문병근 부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통, 건설, 인프라 등 주요 분야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안했다.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 확충과 노후 인프라 보수,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은 대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문 부위원장은 불법 주차 문제 해결과 화물차 운전자들의 주차 인프라 마련, 평택항의 운영 효율성 강화, 경기국제공항 추진 등 경기도의 주요 인프라 개선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과 예산의 투명한 집행에 대해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 부위원장은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개선 사항들이 문서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종합감사와 향후 예정된 예산안 심의를 통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손지훈 선임기자
현장을 중요시 여기는 발빠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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