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경기도의원, “기흥 지역 초중학교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앞장설 것”횡단보도 주의표지, 서행표지, 승하차구역 미닫이휀스 설치 등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기흥구 소재 초당초등학교 및 석성초등학교, 초당중학교의 통학로에 다양한 안전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통학로 안전사업은 정하용 의원이 기흥구과 함께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개최한 지역 주민과의 정담회를 통해 추진됐다. 먼저 초등학교 승하차구역에는 싸인블럭 및 미닫이휀스가 설치됐다. 초당중 앞에는 횡단보도 투광등이 설치됐다. 또, 횡단보도 주의 표지, 보행자 주의 표지, 서행 표지 등이 부착됐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초당초, 석성초, 초당중 통학로 안전 사업이 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기흥 지역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올초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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