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수의원, 황세주 의원, 안성 지역 발전 위해 '머리 맞대'안성 도의원 ‘지역 주요사업 관련 정담회 진행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안성 지역 발전을 위해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서운면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청미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안성천변 산책로 개선사업 ▲방범용 CCTV설치 ▲죽산면 노유자시설 개보수를 포함한 총 16개 사업이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 계획 관련 경기복지재단이 당초 2025년에 안성시로 이전하기로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복지재단의 공공기관 이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하며 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논의를 이어 나갔다. 정담회에 함께한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관계자는 “도의원님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성시의 숙원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과 황 의원은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안성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의견 도출로 공감을 조성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력의 격차를 조정하여 공공행정서비스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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