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경기도 청소년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인식 및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0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인식과 신체 발달 및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장인 변재석 의원을 비롯해 교육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 회원으로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의 황진희 의원, 교육기획위원회의 이인규 의원, 문화체육위원회의 이학수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의 명재성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조성균 교수를 비롯하여 이선희 박사, 정건하, 홍윤기 연구원이 참석하여 연구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에 대해 보고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공무원으로는 체육건강과 체육교육정책을 담당하는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활용교육 담당자인 김수진 장학사가 참석하여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과 체육활동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과 신체 발달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및 연구진 소개를 시작으로 연구의 목적, 범위, 방법, 일정 및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연구의 주요 이슈와 방향성을 함께 검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재석 의원은 보고회를 마치며 “이번 연구의 성과는 경기도 청소년들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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