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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괴산군 ‘2024년도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환영!

손지훈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09/01 [15:35]

박덕흠 의원, 괴산군 ‘2024년도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환영!

손지훈 선임기자 | 입력 : 2024/09/01 [15:35]

▲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괴산군 사리면 하도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장기방치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대신 그 곳에 문화·복지 인프라 및 주거공간 등을 조성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림부 공모사업 가운데서도 총사업비 규모가 큰 사업 중 하나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사리면 하도지구는 돈사 3개소와 우사 1개소, 장기간 방치돼 붕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방치 건물 1개소를 철거하고, 대신에 귀농·귀촌 주택단지 및 체육공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8년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사리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확대로 귀농·귀촌 인구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흠 의원은 “괴산군은 올해 4월 청안면이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차 사업지 선정에서 사리면까지 연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저 역시 앞으로도 지역구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훈 선임기자
현장을 중요시 여기는 발빠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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