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경기도 어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경기도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지난 8월 13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바다와 함께! 희망의 수산업을 향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도내 수산업 경영인 4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부대 프로그램으로 수산업 발전과 업계 종사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궁평항 해안정화 활동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유공자 포상, 해양수산자원 보호 결의문 낭독 등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치어 방류, 학술발표, 해양오염 사진전,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수산업은 우리 지역 경제와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수산업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경기도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어촌과 수산업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 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겠다. 수산업경영인 활동이 경기도 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가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