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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디킨슨’ 첫 예고편 공개



 

( 13세에 오스카상 후보로 올랐던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가 시인 디킨슨 역을 맡았다. ⓒ Apple TV/Youtube,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애플이 가입형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TV+’의 네 번째 오리지널시리즈 ‘디킨슨(Dickinson)’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AFP통신은 28일(현지시간) 애플이 기대작 ‘모닝쇼(The Morning Show)’의 예고편에 이어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가 주연하는 ‘디킨슨’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시리즈는 19세기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의 생애를 소재로 제작됐다.  

 

자연, 사랑, 죽음, 영원 등을 파격적인 문법으로 노래한 시인은 말년에 은둔하며 시작에만 전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죽은 후 작품이 재조명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생을 결혼하지 않고 살며 흰 옷만 입는다고 해서 ‘뉴잉글랜드의 수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단순하면서 피할 수 없는 묘비명 “불려감(Called Back.)” 또한 유명하다.  

 

애플TV+의 디킨슨은 그동안 조용하고 엄숙한 이미지로만 그려졌던 시인의 모습을 재해석해 생기있고 역동적인 젊은 세대의 영웅으로 다시 그려낼 것으로 예상된다.

 

디킨슨으로 분한 스타인펠드는 영상 속에서 “위대한 작가가 되는 것, 내겐 오직 그 목표 뿐이야.”라고 선언한다.

 

그간 에밀리 디킨슨을 다룬 주요 영화 작품으로는 ‘조용한 열정(2015)’, ‘에밀리 디킨슨의 밤(2018) 등이 있었다.  

 

특히 ‘에밀리 디킨슨의 밤’은 최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작품으로 초청되어 오는 30일, 내달 3일 상암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애플TV+는 오는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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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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