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는 24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현재 자유민주주의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 정책건의를 위한 자문위원 토론 및 설문지 작성, 협의회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최영일 순창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함께 평화통일 시대에 걸맞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군 만들기에 위원님들의 역량 결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애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제관계속에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여 국민합의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통일 지향을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가야 할 때”라며 “자문위원님들의 중심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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