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중구에서는 지난 13일 주민 밀집 지역 3개소를 거점으로 하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명이 시원한 생수를 주민들에게 나누며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복지위기 알림 앱’설치를 통해 이웃에 대한 원스톱 제보 방법도 홍보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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