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구청 공동주택 관리업무 담당자 간담회 실시공동주택관리 감사추진에 따른 후속조치로 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13일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에서 5개 구청 공동주택 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업무 담당자 업무연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공동주택 감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구청 담당자들과 감사에 따른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공동주택 민원의 체계적 관리와 통일된 민원 대응, 관리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규약 제·개정 신고수리 시 검토사항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관련 검토사항 △과태료 부과현황 공유 △관리비 등 공개 사전 지도·감독 △감사 관련 구청 업무 지원사항 등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분기별 간담회를 통한 구청 공동주택관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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