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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KT와 함께 3D 생성형 AI 기술로 전시 확장

▶ 백남준아트센터가 KT와 기술 협력으로 백남준 전시를 가상 공간으로 확장

GCTN.경기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4/05/23 [09:33]

백남준아트센터, KT와 함께 3D 생성형 AI 기술로 전시 확장

▶ 백남준아트센터가 KT와 기술 협력으로 백남준 전시를 가상 공간으로 확장

GCTN.경기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4/05/23 [09:33]

 

  © GCTN.경기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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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자체 개발 3D 생성형 AI 기술로 백남준 작품 초실감 구현, 실제로 전시장에 방문한 것과 다름없는 경험 제공

▶ 이번 기술 협력으로 구현한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로, 실제 전시 중인 소장품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를 초실감형 3D 콘텐츠로 온라인에서 공개

▶ 20세기에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초연결을 달성한 예술가 백남준의 실행에 착안해 21세기에 초실감형 기술로 디지털 트윈 전시 구현

▶ 백남준 예술 정신과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고, 백남준아트센터가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관객과 연결되기를 기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KT(대표이사 김영섭)와 함께 가상 공간에 전시를 확장한다. 이번 KT와의 협력은 용인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선보이고 있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것과 다름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T가 자체 개발한 3D 생성형 AI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기존 기술 대비 현실감 있는 복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세기에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초연결을 달성한 예술가 백남준의 실행에 착안해 21세기에 초실감형 기술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히며 KT와의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실제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장품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KT의 초실감형 3D 기술로 온라인에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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