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지난 김12일 ㈜금풍종합건설(대표 김종규)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금풍종합건설'은 건축자재부터 일반건축 및 조경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있는 김해시 소재 회사이다. 김종규 대표((주)금풍종합건설 대표)는 평소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2023년 7월부터 1년간은 진례작은도서관 다문화 도서구입비를 후원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종규 대표는 “힘든 시기일수록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힘들 보태는 게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고 말하며 “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대표님의 깊은 뜻을 맘에 새기고, 학생들에게도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에 힘쓰겠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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