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김해시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에서 신순미(51)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의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발표했다. 청중평가단 100명과 전문위원들은 각 발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씨는 함께하는 안전교육 ‘SAFE CONTEST’를 주제로 봉사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했다. 신씨는 김해시자율방재단의 교육팀장으로 활동하며 안전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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