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임실군이 여름철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총 2명으로 주요 임무는 산사태취약지역 264개소에 대해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 점검 및 응급조치와 산사태 예방 관련 주민 안내 및 홍보활동 지원, 산사태 예‧경보 시 주민 대피 지원 등 재난 예방‧대응‧복구를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심 민 군수는“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 및 다가오는 태풍 등 산림 재해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