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기자]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5월 23일 행복로에서 열린 ‘2024년 의정부시 중소기업 박람회 및 플리마켓’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행사 장소는 기존의 용현산업단지 일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행복로로 변경해 많은 시민들에게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관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패션‧뷰티, 완구,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21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 스템프 만들기, 티셔츠․에코백 제작 체험 및 판매부스 등 참여형 행사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자 본 행사를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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