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 전국유일 환경SOS 상담반 운영기업체 방문해 환경분야 애로사항 덜고 일대일 맞춤형 기술지원서비스 제공
[GNN 뉴스통신=남수빈 기자]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기업인의 문제 해결과 환경 개선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환경컨설팅부터 기술지원까지 포괄하는 다각도의 환경지원서비스인 전국 최초의 ‘환경SOS 상담반’운영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하는 한편 효율적인 환경관리로 생태계를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고질적인 환경민원에 대해 고심한 결과, 엄격한 지도단속을 통한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각도의 방안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를 거두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환경SOS 상담반 운영을 지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본격화되는 환경SOS 상담반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대1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김포시 시책으로, 환경상담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환경법령 개정사항, 법적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환경교육 및 환경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 맞춤형 환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시 발생되는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진단 서비스를 추가해, 사업장의 효율적인 환경관리 도모 및 환경오염 사전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 관내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환경SOS 상담반 이용이 가능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환경 법령을 준수하려고 노력하는 관내 기업체들에게 환경SOS 상담반이 찾아가 다각도의 환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니,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며 “미래는 환경이 기업경쟁력이다. 김포 관내 기업인들이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김포시가 함께 돕겠다.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다수 있었던 만큼, 김포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행복과 함께 건강한 성장이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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