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신성건설이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신성건설은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완주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건설은 토목, 주택,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 전라북도 모범납세 표창 및 전주상공회의소 전북경제대상 감사패를 수여 받은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이다. 이용호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성건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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