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차'첫 전국투어… 꿈돌이 매력에‘풍덩’0시 축제·꿈씨 랩핑버스로 꿀잼도시 대전 브랜드 각인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대전 0시 축제 및 꿈씨 패밀리의 특색있는 수도권역 홍보 강화를 위한 ‘대전빵차’첫 번째 투어가 6월 18일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전 0시 축제와 여행지에 대한 ▲OX퀴즈풀기 ▲데시벨을 넘겨라 ▲추억의 뽑기 ▲셀프촬영 콘텐츠 인생세컷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특히, 이번 서울 투어에서는 대전관광공사 꿈돌이 홍보관과의 협업으로 대형 꿈돌이 조형물을 설치해 꿈돌이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고, 대전시 글로벌 서포터즈·소셜미디어 기자단도 동행하여 0시 축제 등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여름 무더위를 뚫고 참여한 한 참가자는“빵의 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이 인상적이었다”라며“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게 됐고 꿈씨 패밀리와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빵차 서울투어를 통해 많은 분이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대전 0시 축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0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휴가는 대전 0시 축제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빵차의 다음 행선지는 6월 23일 한화이글스의 광주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부산(6.30), 서울(7.9), 대전(7.14.)으로 이어진다. ‘대전빵차’마지막 전국투어는 7월 보령머드축제장이다.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보령 머드 축제 현장을 찾아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EDM 디제잉 등을 진행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2024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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