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98개 대학이 참여한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람회에는 수도권 등 국내 95개 대학, 해외 3개 대학(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 유타대, 한국뉴욕주립대)이 참여해 ▶대학별 상담부스 ▶인천지역 대학입학설명회 ▶대학 전공학과 체험 ▶진학상담교사 1:1 컨설팅 ▶수능공부법 1:1 컨설팅 ▶교사 대상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대학 입학사정관을 직접 만나 유용한 정보를 얻어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수험생들이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학 준비를 세우도록 세밀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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