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혁신, 미래를 위한 손길로 이어지다2023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1백만원 장학회 기탁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백만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군이 지난 한 해 추진한 혁신 행정에 따른 결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 및 포상금을 받으며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3개 항목의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61개 우수기관[광역(4), 시(19), 군(21), 구(17)]을 선정했고, 옥천군은 10개 중 7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해 전체 82개 군 중 4위에 오르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소통을 기반으로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간 정책들과, 적극적으로 혁신 행정을 수행한 노력의 결과가 옥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의 적극적인 행정혁신으로 군민과 아이들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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