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 ‘청렴 서울’의 출발점…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우수사례 청취・표창 수여17일,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사례발표회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을 찾아, 부패방지 시책 관련 서울시 감사위원회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사례를 청취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발표회는 오세훈 시장, 유창수 행정2부시장, 강철원 정무부시장 등 시장단과 주요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여 ▴사례발표 ▴참석자 토론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 사례발표에서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5곳(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문화재단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세종문화회관)의 부패 방지를 위한 감사시스템, 청렴・조직문화 개선, 부패 사전 예방기능 등 기관별로 실시해온 다양한 노력을 공유한다. 이날 오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청렴 자율 실천 서약, 청렴담당관 신설 등 서울을 청렴 1등급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고, 시민에게 공공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들이 공공 부문 청렴에 있어 모범 사례의 출발점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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