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도봉구가 5월 25일 오후 2시 평화문화진지 평화광장에서 지역문화예술인의 두 번째 야외 공연을 개최한다. 구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평화문화진지 평화광장에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인 총 7팀이 출연해 퍼포먼스, 악기연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 문화체육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예술인들의 무대가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역문화예술인의 참여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정기 공연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청사 광장, 창동역, 우이천 등에서도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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