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예비 부모 교실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운영7월 3일까지…출산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정보 제공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오는 7월까지 운영되는 예비 부모 교실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 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예비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응용 가능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 모두 참여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5일 시작된 예비부모교실은 오는 7월 3일까지 2주 간격으로 3회 운영된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후우울증 이해와 극복, 신생아 돌보기, 이유식 만들기 등 예비 부모에게 실제 필요한 내용을 제공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예비 부모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예비 부모의 자신감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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