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위문국가유공자 및 유족 300여 명 대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국가유공자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 300여 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빛나는 공훈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경제적 보상 등 실질적인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작년 △보훈예우수당 3만 원 증액 △참전명예수당 2만 원 증액 △보훈예우수당 대상자 확대(전상군경, 공상군경 포함) 등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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