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군청 서동 브리핑실에서 보훈 문화 활성화 및 보훈단체 활동에 앞장선 모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사기를 높이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은 부여군 보훈단체협의회 및 각 9개 보훈단체에서 공적이 우수한 보훈가족을 추천받아 실시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오성근 ▲무공수훈자회 최정립 ▲월남전참전자회 강흥모 ▲고엽제전우회 송해수 ▲상이군경회 양원택 ▲전몰군경미망인회 오경숙 ▲광복회 추분영 ▲전몰군경유족회 김선열 ▲특수임무유공자회 김보종 ▲보훈단체협의회 고태숙 총 10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국가수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보훈 가족의 숭고한 정신에 대하여 부여군민의 정성과 존경심을 표하고자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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