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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세종 중앙부처' 방문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 도로건설공사 조기 착공 건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구토관리청 등 방문,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 터널) 도로건설공사의 조기 착공 협조와 지역 현안해결에 총력

GNN 뉴스통신 | 기사입력 2024/06/12 [14:07]

신영재 홍천군수, '세종 중앙부처' 방문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 도로건설공사 조기 착공 건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구토관리청 등 방문,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 터널) 도로건설공사의 조기 착공 협조와 지역 현안해결에 총력
GNN 뉴스통신 | 입력 : 2024/06/12 [14:07]

▲ 신영재 홍천군수, '세종 중앙부처' 방문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홍천군은 12일 세종 중앙부처를 방문해 홍천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86호선 동막에서 개야(널미재 터널) 도로건설공사의 조기 착공을 강력 건의했다.

앞서 이 사업은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추진해 왔으나 총 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으로 증액돼 지난해 1월부터 타당성 재조사 용역에 들어갔으며, 최근 기재부 2024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널미재 터널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홍천군 관계자 등은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와 국토교통부 도로국 도로건설과를 차례로 방문하고 면담을 통해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조기착공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지역 SOC구축 현실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널미재 터널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구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지역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정치권과 협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영재 군수와 홍천군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에 세종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 향하여 국지도 86호선 동막에서 개야 도로건설공사의 조기 착공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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