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과일의 저장품질을 향상시키고 출하조절 등을 통한 소득향상을 목적으로'농가형 과수류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도 예산은 250백만원으로 27농가를 선정했으며,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만감류 등 과수류 재배면적의 증가와 함께 수확 후 과일의 상품성 유지 및 출하조절을 용이하게 하여 과수농가의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20여 농가에 꾸준히 지원해왔다. 사업대상은 만감류 및 기타 과수류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주로 농업경영체 상에 재배품목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본인 소유 또는 임대차 계약이 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면적은 10㎡ ~ 20㎡ 이내로, 매년 1월 초 신청·접수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저장 농산물의 최적관리로 상품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출하조절로 소비지 가격변동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소득창출 기대에 농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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